발로란트 대회, 오는 2월 스타트...규모 커졌다
2024년 발로란트 e스포츠가 오는 2월 킥오프부터 시작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18일 본인들의 공식 채널에서 2024년 e스포츠 일정과 변경점을 공개했다. 새롭게 떠오르는 e스포츠 종목답게, 발로란트 e스포츠는 내년에도 규모와 일정을 모두 확대한다. 권역별 대회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는 아시아권인 퍼시픽, 유럽권인 EMEA, 북미권인 아메리카스 외에도 중국 리그인 VCT 차이나를 신설한다. 기존의 리그에도 블리드 e스포츠, G2 e스포츠 등 새로운 팀들이 합류하면서 1부 리그 참가팀은 30개에서 44개로 크게 늘었다. 일정 면에선 국제대회인 마스터즈를 2회로 늘리고, 지역별 시즌 역시 2번으로 나누어 개최한다. 지난해 마스터즈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