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11위→1위, 다나와 그랜드 파이널 2일차서 70점 획득
다나와 이스포츠가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2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일2차 경기가 종료됐다. 총 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6억 원)와 스킨 판매 수익의 25%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걸린 이번 PGC 2023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했으며, 한국팀은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이하 V7)과 다나와 이스포츠(이하 다나와), 젠지가 참여하고 있다. 첫 날 경기를 V7은 49점으로 1위, 다나와는 30점 11위, 젠지는 21점 15위로 끝마친 한국 팀은 2일차 경기에서 순위가 대거 변경됐다. 다나와는 70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로 올라섰고, V7은 57점 11위, 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