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팀매치] 김도우, 조지현의 연속 킬 저지! 2-2

2017-04-21 20:24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팀매치
▶김준혁 팀 2-2 주성욱 팀
1세트 김준혁(저, 5시) < 아너그라운드 > 승 정지훈(테, 11시)
2세트 조지현(프, 11시) 승 < 벨시르잔재 > 정지훈(테, 5시)
3세트 조지현(프, 5시) 승 < 캑터스밸리 > 변현우(테, 1시)
4세트 조지현(프, 1시) < 프록시마정거장 > 승 김도우(프, 7시)

주성욱 팀 김도우가 조지현의 2킬 행진을 막아세웠다.

김도우는 21일 서울 구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팀매치 2017 시즌1 개막전 4세트에서 2킬을 이어가던 조지현을 상대로 엘리미네이트 싸움을 이끌면서 승리했다.

조지현은 6시에 몰래 수정탑을 짓고 우주 관문을 건설하면서 예언자 견제를 시도했다. 김도우의 탐사정 3기를 잡아낸 조지현이지만 김도우가 불사조를 뽑으면서 공중 장악을 시도한 탓에 예언자가 모두 잡혔다.

불사조 4기를 모은 김도우는 조지현의 본진과 앞마당, 뒷마당을 날아다니면서 탐사정을 끊어내려 했지만 조지현이 점멸 개발이 완료된 추적자를 배치한 탓에 모두 막혔다. 조지현은 6시에 배치됐던 우주관문에 수정탑을 재건했고 예언자 1기를 생산, 김도우의 탐사정 7기를 잡아냈다.

김도우보다 한 타이밍 빨리 확장 기지를 확보했고 관문을 늘린 조지현은 우주관문을 더 지었다. 하지만 김도우의 타이밍이 조금 빨랐다. 불멸자와 집정관, 추적자, 사도에다 분열기까지 보유한 김도우는 조지현의 앞마당으로 치고 들어간 뒤 본진까지 장악했다.

조지현이 엘리미네이트 싸움을 이끌자 김도우는 상대 자원줄이자 관문이 배치되어 있던 12시를 공략해 파괴했고 11시에 몰래 지어 놓은 연결체를 지켰다. 조지현이 암흑기사로 변수를 만들려 했지만 인구수가 막혀 뽑지 못한 답답함에 공격을 시도하자 김도우는 분열기의 정화폭발로 추적자와 불멸자를 제거하면서 2대2 타이를 만들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