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결승 직행' 이신형 "저테전, 저그가 더 우세…너프 필요"

2017-05-16 04:18


이신형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1 9회차 경기에서 김대엽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잡으며 7승 2패를 기록, 정규 시즌 1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신형은 "강한 선수고, 최근 졌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잘 풀려서 좋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승리로 정규 시즌 1위를 확정 지으며 결승에 진출한 이신형은 1위 예상 질문에 "사실 다 잘하는 선수기도 했고, 이 선수들 사이에서 1등을 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았는데 초반에 잘 풀려서 1등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신형은 1세트 전략에 대해 "어제 명식이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변현우 선수가 쓴 전진 팩토리가 어떠냐고 해서 한번 써봤는데 괜찮더라. 예언자 상대로 좋아서 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9경기 중 어려웠던 경기로 한지원과의 대결을 꼽은 이신형은 "(한)지원이 형과 한 경기가 중요한 경기였는데, 그때 운 좋게 이긴 게 1등이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또한 이전 경기 인터뷰에서 한지원이 저그 종족의 '밤 까마귀' 하향이 시급하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신형은 저그-테란전에선 저그가 더 좋다며 너프 희망사항(?)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신형이 희망하는 저그의 너프는 무엇일까요?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