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자 스킨' 판매금 더한 MSI 2017 상금, 169만 달러 넘었다

2017-05-16 17:52
◇ 정복자 카르마 및 와드 스킨 판매금을 더한 MSI 2017 상금. (사진=라이엇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발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7의 총 상금이 169만 달러(한화 약 18억 8,000만 원)을 넘어섰다.

라이엇 게임즈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복자 카르마 및 와드 스킨'의 판매 수익금 25%를 더한 MSI 2017 총 상금을 공개했다. 15일 기준 MSI 2017의 총 상금은 169만 달러를 돌파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016 LoL 월드 챔피언십부터 기념 스킨 판매금의 25%를 상금에 포함시키는 방식을 채택했고, 큰 효과를 거뒀다. 당시 '챔피언십 제드 및 와드 스킨'이 성황리에 판매되며 200만 달러(한화 약 22억 3,000만원)였던 대회 총 상금은 570만 달러(한화 약 63억 6,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MSI 2017을 맞아 정복자 카르마 및 와드 스킨을 출시했고, 총 상금 169만 달러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총 상금 45만 달러(한화 약 5억원)였던 2016 MSI에 비교해 세 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한편, 정복자 카르마 및 와드 스킨은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5월 25일 15시 59분까지 구매할 수 있어 MSI 2017의 총 상금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