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에이펙스] LW 블루 '새별비' 박종렬 "이번 시즌은 3승으로 8강 가고싶다"

2017-05-19 21:06

LW 블루가 MVP 스페이스를 제압하면서 세 시즌 연속 8강행이 유력해졌다.

LW 블루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16강 C조 3경기에서 MVP 스페이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 2전 2승을 기록하면서 조 1위로 올라섰다.

다음은 '새별비' 박종렬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무진장 엄청 짱 기쁘다. 이기려고 나왔기 때문에

Q 세 시즌 연속 8강행이 유력해졌다.
A 시즌1, 2는 2승 1패로 8강에 갔는데 이번엔 3승으로 가고 싶다.

Q '헐리우드'에서 3힐러 조합이 돋보였다.
A 팀원들이 다 같이 생각을 많이 했다. 게임하는 시간보다 작전짜고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다. 주구장창 게임만 하진 않는다.

Q 3힐러 조합 핵심은 무엇인가.
A 힐러 3명이 뭉쳐서 서로 힐을 해줘야한다. 아나의 생체 수류탄 사용도 중요하다.

Q '야키'의 김준기의 겐지에 고전했는데.
A 확실히 다른 팀들 실력이 상향평준화돼서 무서운 것 같다. 잘한다는 팀들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딜러들도 전부 잘한다. 3세트 패배 후 멘탈이 흔들리진 않았다. 아직 이긴 것이 아니니 정신 차리자고 했다. 역스윕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했다.

Q 팀원들이 다양한 색으로 염색을 했다.
A 팀원들이 머리색을 하도 바꾸니까 나도 바꾸고 싶다. 색도 다양하다. 신호등도 아니고….

Q 다음 상대가 플래시 럭스인데.
A 상대를 얕보지 않고 똑같이 준비할 계획이다. 방심하면 큰 코 다친다.

Q 시즌3에 들어 솜브라가 주력 픽으로 사용되고 있다.
A 스킬 버프가 있긴 했는데 예전엔 모든 팀이 사용법을 잘 몰랐던 것 같다. 콘박스가 선두주자였고, 다른 팀들이 카피하지 않았나 싶다. 우리도 그렇고. 확실히 연구해보니 좋은 영웅인 것 같고 그만큼 성과도 나온다. 오리사도 연구가 됐으면 좋겠다.

Q '아누비스신전'에서는 공격 때 솜브라를 사용했다.
A 솜브라의 카운터가 딱히 없더라. 맞 솜브라로 상대 EMP가 빠졌을 때 EMP를 넣으면 수월하지 않나 싶다. 먼저 해킹하는 것도 좋다. 아무래도 수비 쪽이 좀 더 유리한 것 같다. 힐팩이 수비 쪽에 있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마포=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