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다전제의 왕' SK텔레콤, 호적수 플래시 울브즈 완파하고 결승행!

2017-05-20 05:31
◇ SK텔레콤 T1.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MSI 2017 준결승전
▶SK텔레콤 T1 3대0 플래시 울브즈
1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FW
2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FW
3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FW

SK텔레콤 T1이 플래시 울브즈에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SK텔레콤은 20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7(이하 MSI) 플래시 울브즈와의 4강에서 3대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라인전 단계부터 운영, 교전까지 모든 면에서 SK텔레콤이 앞섰다.

SK텔레콤은 3세트 3분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개입 공격에 당하며 첫 킬을 내줬다. 하지만 6분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개입 공격을 펼친 'Karsa' 헝하오슈안을 잡아내며 킬 스코어 균형을 맞췄다.

7분 바텀에서 2대2 교전이 열렸고 배준식이 날렵한 움직임으로 스킬을 다수 피하며 생존했다. 'Betty' 루유홍을 잡아낸 SK텔레콤은 정글러 '피넛' 한왕호의 합류로 'SwordArt' 후슈오지에까지 처치하며 우위를 점했다.

톱 라이너 '후니' 허승훈도 헝하오슈안을 처치하고 성장했다. 헝하오슈안을 압박하며 우위를 이어간 SK텔레콤은 11분 중단 2대2 교전에서 'Maple' 후앙이탄까지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15분 포탑 다이브 공격으로 후앙이탕을 한 번 더 처치한 SK텔레콤은 중단 1차 포탑을 파괴하며 진영을 넓혔다.

18분 하단 2차 포탑을 압박하던 SK텔레콤은 바텀 듀오가 잡혔으나 허승훈이 상단 1차 포탑을 파괴한 것으로 기분을 달랬다. 20분 룰루와 오리아나의 지원을 받은 배준식이 후앙이탕을 녹여냈고, SK텔레콤은 중단 2차 포탑을 파괴했다.

SK텔레콤은 27분 내셔 남작으로 이동했고, 빠르게 사냥했다. SK텔레콤은 중단으로 이동해 압박을 가했다. 억제기를 파괴한 뒤 본진에서 2킬을 거둔 SK텔레콤은 그대로 본진을 두드렸고, 넥서스를 파괴하며 3대0 완승, 결승에 진출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