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락스, 2대0으로 MVP 완파하며 시즌 5승! 6위 바짝 추격!

2017-07-16 18:5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6주차
▶락스 타이거즈 2대0 MVP
1세트 락스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2세트 락스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락스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의 오리아나가 교전마다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락스는 시즌 5승을 획득하며 6위 진에어 그린윙스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락스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6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차지했다. 2세트 김태훈의 오리아나를 앞세워 교전에서 연승한 것이 주요했다.

락스는 2세트 2분과 7분 '비욘드' 김규석의 개입 공격에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이 전사하며 불리하게 출발했다. 세 라인의 1차 포탑을 모두 내준 락스는 16분 드래곤을 사냥하다 정글러 '성환' 윤성환이 제압당하며 열세에 놓였다.

19분 락스는 블루 버프를 노리는 MVP의 움직임을 파악했고, 김태훈이 오리아나의 궁극기로 2명을 끌어당기며 교전을 개시했다. 브라움의 궁극기까지 더해져 도주를 차단한 락스는 2킬을 가져왔고, 20분 내셔 남작을 빠르게 사냥하며 기세를 뒤집었다.

하단 2차 포탑을 철거한 락스는 중단에서 어설프게 대치하다가 MVP에 대지의 드래곤을 허용했다. 하지만 24분 중단 1차 포탑을 철거하며 손해를 메웠다.

25분 중단 2차 포탑을 두드리던 락스는 MVP의 저항에 뒤로 물러섰고, '애드' 강건모가 뒤를 잡자 교전을 이어갔다. 김태훈의 궁극기가 두 명을 묶으며 유리한 구도를 만들었고,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이 더블킬을 가져오며 4킬을 쓸어 담았다. 락스는 중단 억제기와 쌍둥이 포탑 한 개를 가져오며 승기를 잡았다.

락스는 상단으로 이동했고, 피해없이 억제기를 추가로 파괴하며 이득을 굴려 나갔다. 30분 하단으로 이동한 락스는 톱 라이너 '샤이' 박상면을 앞세워 '이안' 안준형을 밀어냈다. 이어 인원 배분을 통해 억제기 2개를 추가했다.

락스는 압박을 이어갔고 권상윤의 더블킬을 앞세워 MVP의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2대0 승리를 확정지었다.

서초=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