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ke'의 오리겐, 유럽 챌린저에서도 강등

2017-07-17 16:52

'xPeke' 엔리케 마르티네즈가 운영하고 있는 오리겐이 하부 리그인 챌린저 시리즈에서도 강등되고 말았다.

오리겐은 16일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 시리즈 2017 서머 마지막 경기인 레드 불스와의 대결에서 0대2로 완패하면서 탈락이 확정됐다.

2대0으로 승리했어야만 4위로 올라서면서 챌린저 시리즈에 잔류할 수 있었던 오리겐은 첫 세트를 내주면서 힘이 빠졌고 2세트에서는 0대13으로 1킬도 따내지 못했고 상대 팀의 포탑도 하나도 깨지 못하면서 퍼펙트 패배를 당했다.

오리겐은 올해 유럽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 스플릿에서 하위권에 머무르면서 챌린저로 내려왔고 챌린저 서머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강등 위기를 맞았다. 오리겐이 2018년 챌린저에 올라오기를 원한다면 예선을 다시 통과해야 한다.

1승4패, 세트 득실 -8로 최하위에 랭크된 오리겐은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챌린저 잔류에 실패하고 말았다.

마무리된 유럽 챌린저 서머에서는 자이언츠 게이밍과 샬케 04, 레드불스, 윈드 앤드 레인이 잔류에 성공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