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김태일, 서머 시즌 터키 최고의 선수 '영광'

2017-08-12 12:42
◇ 서머 시즌 터키 최고의 선수로 뽑힌 '프로즌' 김태일(사진=김태일 페이스북 발췌).

터키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에서 페네르바체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이 서머 스플릿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김태일은 12일 발표된 터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리그 서머 스플릿에서 베스트5에 선정된 것은 물론, 최고의 선수 부문에서도 1위로 뽑혔다.

김태일은 페네르바체가 터키 리그에서 처음으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페네르바체는 7승6무1패로 터키를 대표하는 강호인 슈퍼매시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김태일은 전 경기에 출전하면서 108킬 71데스 188어시스트로, KDA 4.2를 기록했다.

◇ 서머 시즌 터키에서 활동한 베스트5(사진=김태일 페이스북 발췌).

이 공로를 인정받은 김태일은 같은 팀의 톱 라이너 'Thaldrin' 베르케 데미르, 오로라의 정글러 'Wisdom' 김태완, P3P e스포츠 원거리 딜러 의 'reje' 빅토르 에릭센, 오로라의 서포터 'Zergsting' 오누르 유날란과 함께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로 뽑혔고 그 중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김태일은 SNS에서 "터키 리그 최고의 미드 라이너로 뽑힌 것도 좋은데 모든 라인 통합 최고의 선수까지 선정돼서 기쁘다"라면서 "내일 상 받으러 가는데 오늘 4강 경기가 있으니 많은 응원도 부탁 드린다"라고 글을 올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