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LCS, 서머 포스트 시즌 대진 확정

2017-08-13 09:22
◇ 유럽 LCS 서머 대진표(사진=리그피디아 발췌).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2017 서머의 포스트 시즌 대진이 확정됐다.

13일(한국 시간)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2017 서머 스플릿에서 프나틱이 G2 e스포츠를, 로캣이 미스피츠를 각각 2대0으로 제압했다. 프나틱은 11승2패가 되면서 전체 1위를 확정지었고 G2는 8승5패로 A조 2위로 마무리했다. 미스피츠의 경우 로캣에 0대2로 완패하긴 했지만 승수에서 1승이 더 많아 포스트 시즌에 올라갔다.

B조에서는 11일 승리한 H2k 게이밍이 9승3패로 1위를 확정지었다. 세트 득실 +14를 기록한 H2k는 현재 2위인 유니콘스 오브 러브와 3위인 스플라이스의 14일 맞대결 결과와 상관 없이 1위를 확정지었다. 유니콘스 오브 러브 또한 세트 득실 +6을 기록하고 있고 스플라이스에게 0대2로 패하더라도 세트 득실에서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2위를 굳혔다.

서머 포스트 시즌 대진표도 확정됐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유니콘스 오브 러브와 미스피츠가 대결하며 G2 e스포츠와 스플라이스가 대결한다. A조 1위인 프나틱과 B조 1위인 H2k 게이밍은 준결승에 선착했다.

유럽 서머 포스트 시즌은 20일과 21일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결승전은 9월4일에 열릴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