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게이밍, 핸드허그와 게임단 IP 상품화 사업 추진

2017-11-13 14:57
락스 게이밍의 IP를 활용한 상품이 출시된다.

락스 게이밍은 콘텐츠 사업화 기업 주식회사 핸드허그와 게임단 IP를 활용한 상품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락스 게이밍에는 LoL 종목의 락스 타이거즈, 베인글로리팀 락스 무적함대, 철권 프로게이머인 '무릎' 배재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주식회사 핸드허그는 기획, 디자인, 생산, 마케팅, 물류에 이르는 '콘텐츠 사업화 솔루션'을 구축해 다양한 콘텐츠를 사업화하는 기업이다. 콘텐츠 자체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KBO MD 상품 브랜드인 '베이스인', 보노보노·포켓몬스터 등 캐릭터 유통 브랜드인 '젤리포켓' 외에도 히사시부리냥·아거와 유정란 등 신진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

핸드허그는 지난 7월 LoL팀 bbq 올리버스와 상품화 계약을 체결, e스포츠 상품화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계약을 통해 2018년까지 락스 게이밍의 상품화 사업 전반을 담당하게 됐다. 클럽팀을 중심으로 e스포츠 MD 브랜드를 육성, 스포츠 상품화 영역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계획이다.

락스 게이밍의 남궁일남 사무국장은 "핸드허그와의 상품화 협업은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락스 게이밍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라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핸드허그 박준홍 대표는 "핸드허그는 그 동안 다양한 IP 홀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충분한 역량을 쌓아왔다"며 "bbq 올리버스에 이어 락스 게이밍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당장의 수익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클럽팀들과 협력하며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