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에이펙스, 컨텐더스로 재편…전 세계 7개 지역으로 확대

2017-11-28 04:01

국내 유일한 오버워치 정규리그였던 오버워치 에이펙스가 사라지고 컨텐더스로 재편된다.

블리자드는 28일 오버워치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오버워치 컨텐더스 운영 방안을 공개했다.

기존에 알려진 대로 오버워치 에이펙스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로 변경돼 3월부터 첫 시즌에 돌입한다. 컨텐더스는 연간 세 번의 시즌을 치르며, 3부 리그격인 오픈 디비전을 이어가면서 이를 통해 컨텐더스 승격강등전인 트라이얼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의 오버워치 프리미어 시리즈와 대만의 오버워치 퍼시픽 챔피언십 역시 컨텐더스로 바뀐다. 중국에선 오버워치 컨텐더스 차이나가 개최되고, 대만에선 오버워치 컨텐더스 퍼시픽이 개최된다. 이밖에 호주와 남미에서도 컨텐더스를 개최해 컨텐더스는 기존의 북미와 유럽을 포함해 총 7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블리자드는 기존의 대회에서 최소 6개 팀이 2018 컨텐더스에 초청될 것이라 밝혔다. 대회가 신설된 호주와 남미에선 예선을 치러야 한다. 오픈 디비전은 컨텐더스보다 빠른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12월에 컨텐더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안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