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kt, 느긋한 운영 선보이면서 진에어에 선승!

2018-06-13 20:5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1주차
▶kt 롤스터 1-0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kt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kt 롤스터가 느리면서도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통해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승리했다.

kt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1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원거리 딜러 '데프트
' 김혁규의 애쉬가 화력을 갖출 때까지 느긋하게 풀어가면서 후반 집중력을 끌어 올려 승리했다.

진에어는 정글러 '엄티' 엄성현의 올라프가 2개의 바위게를 모두 가져가면서 시야를 확보했고 하단으로 치고 들어갔다. '노바' 박찬호의 쉔이 '마타' 조세형의 탐 켄치에게 도발을 적중시키면서 '데프트' 김혁규의 애쉬가 일점사를 하면서 진에어가 첫 킬을 냈다. 하지만 포탑이 '테디' 박진성의 루시안을 계속 두드리면서 킬 스코어 1대1을 허용했다.

진에어는 16분에 하단으로 5명이 합류하면서 포탑 다이브를 시도했다. kt의 하단 듀오가 버티고 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은 진에어는 박진성의 루시안이 빛의 심판으로 탐 켄치의 체력을 빼놓았고 애쉬까지 끊어내면서 2킬을 챙겼다.

kt는 18분에 하단으로 '러시' 이윤재의 녹턴이 날아들어갔고 '유칼' 손우현의 조이가 화력을 퍼부으면서 엄성현의 올라프, 박찬호의 쉔을 끊어내며 3대3 타이를 만들어냈다. 27분에 중앙 지역에서 대치하던 kt는 '스멥' 송경호의 문도 박사가 맷집과 화력을 모두 담당했고 김혁규의 애쉬가 '소환' 김준영의 다리우스를 끊어내면서 4대3으로 킬 스코어를 앞서 나갔다.


36분에 진에어의 수풀 지역에서 싸움을 열었던 kt는 이윤재의 녹턴이 끌려 들어갔다가 수호 천사가 빠졌지만 진에어 선수들의 체력을 빼놓았기에 내셔 남작을 가져갔다.

중앙 억제기를 파괴한 뒤 하단으로 내려간 kt는 포탑을 끼고 싸움을 걸었고 진에어 화력의 중심인 박진성의 루시안을 끊어내면서 1세트를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