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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그리핀, 한화생명 잡고 9승으로 단독 선두 유지

이시우 기자

2018-07-19 18:43

[롤챔스] 그리핀, 한화생명 잡고 9승으로 단독 선두 유지
[롤챔스] 그리핀, 한화생명 잡고 9승으로 단독 선두 유지


[롤챔스] 그리핀, 한화생명 잡고 9승으로 단독 선두 유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5주차

▶그리핀 2대0 그리핀

1세트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한화생명

2세트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한화생명

그리핀이 한화생명의 4위 진입을 저지하면서 단독 선두를 지켰다.

그리핀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5주차 한화생명 e스포츠와의 경기 1세트에 이어 2세트까지 압승을 거두며 9승 달성에 성공했다.

2세트 퍼스트 블러드도 그리핀이 가져갔다. 그리핀은 4분경 하단에서 '바이퍼' 박도현의 블라디미르가 '리헨즈' 손시우 쉔의 도움을 받아 한화생명 서포터 '키' 김한기의 모르가나를 제압하면서 첫 킬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10분에 상단 1차 포탑 쪽으로 단체 다이브를 시도했지만 오히려 '소드' 최성원의 카밀에게 '상윤' 권상윤의 이즈리얼이 잡히고 말았다. 한화생명도 한박자 늦게 카밀을 처치했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던 다이브였다. 오히려 그리핀이 하단 1차 포탑을 먼저 밀면서 이득을 취했다.

그리핀은 18분에 중단 2차 포탑까지 파괴하면서 글로벌 골드 격차를 5천 가까이 벌렸고, 화염의 드래곤도 처치해 한화생명을 궁지로 몰기 시작했다. 그리핀은 20분에 바다의 드래곤까지 가져가며 주도권을 확실히 쥔 모습.

그리핀은 23분에 모르가나를 끊어낸 뒤 빠르게 바론을 처치했고, 추격전까지 이어가면서 '린다랑' 허만흥의 잭스와 '성환' 윤성환의 킨드레드까지 잡아냈다.

그리핀은 바론 버프를 앞세워 27분이 되기 전에 중단과 하단 억제기를 파괴했고, 바다의 드래곤도 한 번 더 처치해 승기를 잡았다. 29분에 남아있던 상단 억제기까지 파괴한 그리핀은 이어진 교전서 상대를 압도했고, 여유롭게 넥서스를 깨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마포=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이시우 기자

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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