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롤챔스] '절치부심' 진에어, MVP 잡고 시즌 3승…8위권 턱 밑까지 추격

2018-07-20 20:06

[롤챔스] '절치부심' 진에어, MVP 잡고 시즌 3승…8위권 턱 밑까지 추격
[롤챔스] '절치부심' 진에어, MVP 잡고 시즌 3승…8위권 턱 밑까지 추격

[롤챔스] '절치부심' 진에어, MVP 잡고 시즌 3승…8위권 턱 밑까지 추격

진에어 그린윙스가 시즌 3승을 획득했다.

진에어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5주차 MVP 전에서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차지했다. 시즌 3승을 획득한 진에어는 8위권을 거세게 추격하며 승강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진에어는 6분 경 하단 개입 공격을 맞은 바텀 듀오가 역으로 '맥스' 정종빈을 처치하며 첫 킬을 가져왔다. 이어 스카너까지 처치, 진에어는 드래곤까지 무난하게 득점을 이어갔다.

발이 풀린 정글러 '노바' 박찬호가 중단으로 향했고, 군중 제어기를 퍼부어 '이안' 안준형을 잡아냈다. 오른까지 한 번 더 처치한 진에어는 하단 1차 포탑에 이어 14분 경 대지의 드래곤을 추가해 우위를 확실히 점했다.

상단 1차 포탑을 추가로 철거한 진에어는 16분 경 톱 라이너 '소환' 김준영이 잡혀 한차례 물러났다. 하지만 17분 경 중단 1차 포탑을 철거해 다시금 속도를 냈다.

세 번째 대지의 드래곤을 획득한 진에어는 21분 경 몰래 내셔 남작을 손에 넣었다.

진에어는 상단과 중단을 압박해 억제기 포탑을 가져왔다. 다만 하단에서 김준영이 잡혀 다음을 기약했다.

바다의 드래곤을 추가한 진에어는 28분 경 중단과 하단의 억제기를 철거했다. 이어 힘 차이를 과시하며 일방적으로 3킬을 쓸어 담았고, 28분 경 에이스를 띄우며 승부를 끝냈다.

서초=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 2대1 MVP
1세트 진에어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2세트 진에어 < 소환사의협곡 > 승 MVP
3세트 진에어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ingji@dailyesports.com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