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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위스플 편파 방송 논란...'국민프로듀서 이용만 당하고 있다?'

2018-07-23 23:14

Mnet '프로듀스 48' 포스터
Mnet '프로듀스 48' 포스터
[데일리게임] 최근 Mnet '프로듀스 48'에 방송이 끝나고 '위스플'이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네티즌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며 큰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는 여러 소속사의 아이돌 연습생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위스플'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합쳐서 부르는 단어다.

지난 21일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는 '위스플'에 속한 소속사 연습생들만 방송에 노출되면서 Mnet '프로듀스48' 측이 특정 소속사한테만 편파 방송을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을 일으켰다.

'프로듀스48'의 방송에서 이들 소속사에 속한 연습생이 분량이 지나치게 많다는 점과 다른 한 연습생들 분량을 챙겨주는듯 하지만 치밀한 편집력으로 중위권 연습생들의 분량을 줄인점과 '위스플'이 속한 조가 전부 경연 1주차 방송에 나온 점이 논란을 부르며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했다.

방송을 접한 많은 시청자들은 '위스플' 연습생들에 대한 편파에 대해 "누가 봐도 편파 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말로만 국민프로듀서이고 투표로 이용만 당하는듯하다", "중위권 연습생들은 편집이 심한지 분량도 적다", "이미 조작으로 데뷔조도 미리 정해진게 아닐까 생각든다", "데뷔조는 무조건 위스플 속할듯" 등 불만을 나타냈다.

한편, 편파 방송이라고 논란을 부르고 있는 Mnet '프로듀스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news@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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