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한국의 자존심' kt, 매드팀 완파하고 2연승

2018-10-12 17:34
center
center

center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
▶1경기 kt 롤스터 승 < 소환사의협곡 > 매드팀

한국 1번 시드인 kt 롤스터가 LMS 대표 매드팀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2연승을 내달렸다.

kt 롤스터는 12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 C조 매드팀과의 대결에서 초반부터 킬 격차를 벌렸고 안정적으로 내셔 남작을 챙기면서 완승을 거뒀다.

kt는 상단에서 1대1을 수행하던 '스맵' 송경호의 이렐리아가 매드팀의 톱 라이너 'Liang' 우리앙테의 아트록스의 체력을 빼놓았고 '스코어' 고동빈의 탈리야가 바위술사의 벽을 쓰면서 마무리하고 첫 킬을 만들어냈다.

kt는 하단으로 고동빈의 탈리야가 합류하면서 외곽 1차 포탑을 깼고 상단으로 몰려간 매드팀이 3명을 배치하면서 송경호의 이렐리아를 노리자 '유칼' 손우현의 스웨인이 순간이동으로 합류하면서 피해를 전혀 받지 않았다.

kt는 12분에 중앙 늪 지역에서 고동빈의 탈리야가 'Uniboy' 첸창추의 리산드라가 쓴 얼음 무덤에 의해 묶이며 잡혔지만 곧바로 합류한 동료들이 4명을 잡아내면서 킬 스코어를 5대1로 벌렸다.

상단과 중단으로 3명과 2명을 배치하면서 외곽 1차 포탑을 모두 파괴한 kt는 협곡의 전령까지 가져가면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하단에 전령을 소환한 kt는 외곽 2차 포탑을 깼고 중앙으로 몰려가서 포탑을 두드렸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우리앙테의 아트록스가 다가오자 '마타' 조세형의 레오나가 흑점 폭발과 천공의 검을 동시에 사용하며 묶었고 손우현의 스웨인이 잡아냈다.

20분에 매드팀의 상단 정글로 치고 들어온 kt는 리산드라를 끊어낸 뒤 내셔 남작을 사냥하며 1만 골드 차이로 앞서 나갔다. 중앙으로 모여서 치고 들어간 kt는 라칸과 올라프를 끊어내며 중앙 억제기를 무너뜨렸고 쌍둥이 포탑도 하나를 파괴했다.

정비를 마치고 상단으로 모인 kt는 과감하게 치고 들어갔고 김혁규의 바루스를 잡기 위해 모든 스킬을 써버린 매드 팀 선수들을 송경호의 이렐리아가 정리하면서 2연승을 달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