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16강 그룹 스테이지 B조 2라운드 6경기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과 젠지 e스포츠가 정글러 포지션에 변화를 줬다.

로얄 네버 기브업과 젠지 e스포츠는 14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B조 6경기에 각각 'Mlxg' 리우시유와 '하루' 강민승

을 내세운다고 밝혔다.

리우시유는 이번 롤드컵에서 출전한 적이 없으며 강민승은 네 경기에 출전해 1승3패를 기록했다.

부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