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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RNG, 화끈한 공격으로 G2에 선승

남윤성 기자

2018-10-20 18:44

[롤드컵] RNG, 화끈한 공격으로 G2에 선승
[롤드컵] RNG, 화끈한 공격으로 G2에 선승

[롤드컵] RNG, 화끈한 공격으로 G2에 선승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8강

▶로얄 네버 기브업 1-0 G2 e스포츠

1세트 로얄 네버 기브업 승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

중국 대표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이 유럽 대표 G2 e스포츠(이하 G2)를 상대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RNG는 20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G2 e스포츠와의 1세트에서 초반에는 킬 스코어에서 밀리는 듯했지만 중반 이후 교전에서 재미를 보면서 승리했다.

RNG는 초반 라인전 과정에서 G2의 하단 듀오에게 먼저 킬을 내줬다. 'Wadid' 김배인의 라칸이 'Ming' 시센밍의 레오나에게 스킬을 적중시켰고 'Hjarnan' 페테르 프레이스쿠스의 진이 깔끔하게 킬을 가져갔다.

승부는 20분에 갈렸다. 퍼스트 블러드를 내줬지만 골드 획득량에서는 계속 앞서 나간 RNG는 G2의 정글 지역에서 싸움을 걸었다. 시센밍의 레오나가 'Wunder' 마르틴 한센의 아트록스에게 달려 들었고 동료들이 순식간에 잡아낸 RNG는 싸움을 이어가면서 4명을 잡아냈고 6대2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내셔 남작을 챙긴 RNG는 하단으로 몰아쳤고 포탑을 파괴한 뒤 싸움을 걸어 4명을 제거하고 넥서스로 돌진, 1세트를 가볍게 승리로 장식했다.

부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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