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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G2, 내셔 남작 전투서 대승 거두고 RNG 격파! 1-1

남윤성 기자

2018-10-20 19:36

[롤드컵] G2, 내셔 남작 전투서 대승 거두고 RNG 격파! 1-1
[롤드컵] G2, 내셔 남작 전투서 대승 거두고 RNG 격파! 1-1

[롤드컵] G2, 내셔 남작 전투서 대승 거두고 RNG 격파! 1-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8강
▶로얄 네버 기브업 1-1 G2 e스포츠
1세트 로얄 네버 기브업 승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
2세트 로얄 네버 기브업 < 소환사의협곡 > 승 G2 e스포츠

G2 e스포츠(이하 G2)가 27분에 내셔 남작 앞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대승을 거두고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을 잡아냈다.

G2는 20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와의 2세트에서 킬 스코어가 팽팽하던 27분에 내셔 남작 지역에서 싸움을 걸었고 크게 이기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RNG는 하단 라인전에서 압도하면서 10분도 되기 전에 포탑을 무너뜨렸다. 'Uzi' 지안지하오의 루시안과 'Ming' 시센밍의 라칸이 강하게 밀어붙였고 첫 포탑을 깨뜨리면서 기세를 탔다.

RNG는 킬 격차를 벌리지는 못했다. 상단에서 G2의 3인 협공을 받아 'Letme' 얀준제의 쉔이 잡히면서 'Perkz' 루카 페르코비치의 이렐리아를 잡아냈고 13분에는 중앙에서 합류전을 펼치다가 'Xiaohu' 리유안하오의 리산드라가 G2의 합동 공격에 잡히기도 했다. 16분에는 협곡의 전령을 동반한 G2의 중앙 공격에 외곽 1차 포탑이 무너졌고 지안지하오의 루시안도 잡히면서 골드 획득량이 역전됐다.

RNG는 23분에 상단으로 치고 들어오는 G2의 공격을 받아치면서 킬 스코어를 5대5로 만들었고 27분에 1킬을 챙기면서 역전시켰다. 하지만 내셔 남작 앞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킬을 챙기러 들어가던 지안지하오의 루시안이 그라가스에게 잡히면서 내셔 남작도 잃었다.

바론 버프를 단 G2는 상단과 하단의 억제기를 무너뜨렸고 이 과정에서 라칸과 신 짜오를 끊어냈다. 하단으로 자리를 옮긴 G2는 포탑 앞에서 전투를 벌여 3명을 잡아냈고 쌍둥이 포탑으로 돌진,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

부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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