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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RNG, 스플릿 운영으로 G2 제압! 2-1

남윤성 기자

2018-10-20 20:20

[롤드컵] RNG, 스플릿 운영으로 G2 제압! 2-1
[롤드컵] RNG, 스플릿 운영으로 G2 제압! 2-1


[롤드컵] RNG, 스플릿 운영으로 G2 제압! 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8강

▶로얄 네버 기브업 2-1 G2 e스포츠

1세트 로얄 네버 기브업 승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

2세트 로얄 네버 기브업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

3세트 로얄 네버 기브업 승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이 스플릿 운영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G2 e스포츠(이하 G2)를 격파하고 4강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RNG는 20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G2 e스포츠와의 3세트에서 스플릿 전략을 통해 내셔 남작을 챙겼고 바론 버프를 단 이후에는 뽀삐가 스플릿 운영의 핵심을 담당하며 승리를 일궈냈다.

G2는 1레벨 스킬로 로켓 점프를 익힌 'Hjarnan' 페테르 프레이스쿠스의 트리스타나가 드래곤 둥지에서 RNG 정글로 점프를 뛰었고 'Uzi' 지안지하오의 카이사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킬을 따냈다.

RNG는 하단에서 벌어진 2대2 싸움에서 지안지하오의 카이사가 'Wadid' 김배인의 브라움을 잡아내면서 1대1을 만들었고 상단으로 올라간 'Letme' 얀준제의 뽀삐와 'Karsa' 헝하오슈안의 리 신이 'Wunder' 마르틴 한센의 아트록스를 제거하고 2대1로 킬 스코어를 뒤집었다.

RNG는 10분에 G2의 정글로 들어간 헝하오슈안의 리 신이 용의 분노로 'Jankos' 마르킨 얀코프스키의 리 신을 걷어찼고 얀준제의 뽀삐가 킬을 냈다. 13분에 상단을 정리하던 'Hjarnan' 페테르 프레이스쿠스의 트리스타나에게 얼음 무덤을 쓴 'Xiaohu' 리유안하오는 홀로 킬을 올렸다.

리산드라를 하단으로 보내 시선을 끈 RNG는 4명이 내셔 남작을 두드려서 잡아냈다. 1-4 스플릿을 시도하던 RNG는 상단에서 얀준제의 뽀삐가 잡혔지만 중단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3명을 잡아내면서 승리했다.

부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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