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만 동시접속' 포트나이트, 8일 국내 PC방 상륙

2018-11-0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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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정식 PC방 서비스 시작.
동시접속자수가 830만 명을 돌파한 배틀 로얄 게임인 포트나이트가 8일 국내에서 정식으로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포트나이트는 지난 2월 출시된 이후 132일 만에 전 세계 동시접속자 340만 명을 넘겼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출시 1년을 넘어섰다. 이번 주 게임 내에서 진행된 큐브 이벤트를 기점으로 동시접속자 수가 830만 명을 돌파하며 게임 역사상 최대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에픽게임즈는 네오위즈와 함께 8일 포트나이트의 국내 정식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에픽게임즈는 지난 1일 진행된 지스타 2018 프리뷰 행사를 통해 포트나이트의 국내 정식 출시와 정식 PC방 서비스를 알렸다. 또한 에픽게임즈는 PC방 사업자에게 최소 118일간 과금 없이 무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히고 지스타 2018의 메인후원사로 B2C 부스 참가를 예고한 바 있다.

정식 PC방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네오위즈 PC방에서 포트나이트를 즐기는 이용자들은 총 8단계의 PC방 도전 패키지 미션을 수행해 게임 내 재화인 브이벅스, 배틀스타, XP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8개의 미션을 모두 수행한 이용자는 불꽃 스카이다이빙 트레일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포트나이트 가입자의 경우 미션을 완료하면 추가로 300 브이벅스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12월 19일까지 진행되는 PC방 경품 이벤트를 통해 이 기간 PC방에서 포트나이트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에게 600 브이벅스와 에이스 스킨, 현금 가방 장신구 등이 포함된 에이스 팩 또는 서밋 스트라이커 스킨이 포함된 서밋 스트라이커 팩이 제공된다. 또한 PC방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PC방에 있는 포트나이트 홍보물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매주 추첨을 통해 GTX 1070Ti, 뉴 아이패드, 벤큐 모니터,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대한민국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8일부터 2주간 포린이 놀이터 모드에서 미니게임 3종을 클리어하는 이용자에게는 대한민국 전용 아이템인 평창 히어로 세트와 색동치마연 글라이더가 출시 기념 선물로 제공된다. 해당 아이템을 이미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브이벅스가 제공된다.

에픽게임즈는 정식 서비스와 함께 배우 크리스 프랫의 포트나이트 PC방 서비스 론칭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와 '쥬라기 월드' 시리즈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등장해 한국 게이머들의 자존심을 자극하고 전 세계를 상대로 PC방에서 실력을 겨뤄보자며 도발한다. 에픽게임즈는 크리스 프랫의 본편 트레일러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에픽게임즈의 한국 사랑을 듬뿍 담은 포트나이트 PC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랜 시간 다듬으며 준비했다”면서, “동시접속자 830만 명을 기록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틀로얄 게임인 포트나이트에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한국 게이머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트나이트의 네오위즈 PC방 정식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트나이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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