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빗, 'Edward' 에드워드 애브가랸과 결별

2018-11-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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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빗 e스포츠가 주전 서포터로 2연속 롤드컵 진출을 달성한 'Edward' 에드워드 애브가랸과 결별했다.

갬빗 e스포츠는 8일 SNS를 통해 "우리 팀에서 함께 하면서 전설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Edward' 에드워드 애브가랸과 결별하기로 했다"라면서 "그동안 우리 팀에서 함께 해줘서 고맙다"라고 글을 남겼다.

2011년 엠파이어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애브가랸은 2011년 11월 모스코바5를 결성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의 전설로 남았다. 당시 유럽과 북미에서 열린 대회에서 다양한 챔피언 조합을 선보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애브가랸은 '고수페퍼(GoSu Pepper)'라는 아이디로 팬들을 끌어 모았다.

2013년 갬빗 게이밍으로 돌아왔다가 북미 팀인 커즈로 이적했던 애브가랸은 2016년 로캣과 베가 스쿼드론 등에서 활동하다가 2017년 7월 갬빗으로 다시 돌아왔다.

애브가랸이 합류하자 갬빗은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콘티넨털 리그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했고 2018연 지역 리그 스프링과 서머를 모두 우승하면서 올해에도 월드 챔피언십에 나왔지만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갬빗 e스포츠는 "에드워드 애브가랸이 우리 팀의 성장을 위해 많은 공을 세운 것에 감사하다"라면서도 "팀이 더 높은 순위, 더 나은 성적을 바라고 있기에 애브가랸과 결별했고 뒤를 이을 서포터 멤버를 조만간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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