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가 25일 '욘두' 김규석, '마하' 오현식과 재계약을 진행했으며 오현식은 다음 시즌부터 코치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MVP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글러 김규석은 계약을 연장한 뒤 팀에 남기로 결정했고, 오현식은 다음 시즌부터 선수가 아닌 코치로 팀을 이끈다"라고 밝혔다.
2016년 서머 승강전을 통해 챔피언스 코리아에 올라왔던 MVP는 2019년 스프링 승강전에서 탈락하면서 챌린저스 코리아로 내려갔고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