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 프로리그(Korea King Pro League, 이하 KRKPL) 첫 시즌의 마지막 주간 2회차 경기가 열렸다.
KRKPL 2위 락스 피닉스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게임오버가 대결했다. 락스가 게임오버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잡았다. KRKPL 첫 시즌 10승을 기록한 락스는 KRKPL 정규 시즌 2위 자리를 지켰다.
2세트 MVP에 선정된 락스 서포터 '세이지' 오윤석이 2세트에서 사용한 영웅 손빈의 시계 스킬에서 가져온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