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KPL] 액토즈 골드 '미드하트' 신동준 "락스잡고 결승가겠다"

2018-11-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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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 스타즈 골드 '미드하트' 신동준.
액토즈 스타즈 골드의 '미드하트' 신동준이 정글러와 미드라이너를 오가는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액토즈 골드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KRKPL) 2018 6주 2회차 CV와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신동준은 1세트에서는 정글러로 2세트에서는 미드라이너로 출전해 맹활약하며 MVP를 모두 가져갔다.

신동준은 승리 원동력을 묻자 "내가 미드를 가서 쉽게 이겼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대답을 한 후 “락스를 잡고 결승까지 올라가겠다"고 목표를 전했다.

다음은 신동준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

A 첫 세트는 긴장을 많이 해서 실수가 많았는데 실수를 보완해서 앞으로도 더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Q 1세트에는 정글러로 2세트에는 미드라이너로 출전했는데.

A 솔직히 미드라이너로 출전했을 때가 더 활발하게 뛴다고 생각 한다. 예전에 정글러를 했었기 때문에 정글러든 미드라이너든 다 잘 할 자신이 있다.

Q 1세트에서 초반 앞서나가다가 흔들렸다.

A 중후반에 전체적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한명씩 실수가 나와 힘들었다. 포탑을 파괴하는 설계가 부족해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Q 2세트에는 완승을 거뒀는데 그 원동력을 꼽자면.

A 내가 미드를 가서 더 쉽게 이겼다(웃음). 원래 미드라이너다 보니 미드라이너에 섰을 때 제자리를 찾아서 더 적극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

Q 오늘 경기 승리로 3위로 올라섰다. 3위를 지킬 자신이 있는지.

A 락스 피닉스와 ES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락스는 라이벌이라서 좀 힘들 것 같은데 ESC는 이길 거라고 자신하기 때문에 3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가장 견제되는 팀은.

A 락스가 가장 견제된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 이기고 올라가서 락스와 경기할거라 생각한다. 락스를 이겨서 결승에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가장 경계하고 있다. 락스에서는 '도' 도진호 선수가 가장 견제된다.

Q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A 오늘 경기 영상을 보며 개인적, 팀적으로 피드백이 필요하다. 실수를 많이 줄이면 1세트처럼 안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Q 시즌 막바지에 이렀는데 팀의 목표는 달성했는지.

A 목표는 2등이었는데 달성이 안돼서 좀 아쉽지만 이제 3등으로 진출해서 락스와 경기하고 결승전까지 올라가는 게 목표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내일 락스 전에서 오늘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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