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 프로리그(Korea King Pro League, 이하 KRKPL)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KRKPL 6위 게임오버와 7위 셀렉티드가 양팀의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한 장 남은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놓고 대결했다.
경기 준비를 하며 웃는 게임오버 미드 라이너 '애론' 유재욱과 경기석 뒤를 서성이는 박현우 코치의 모습이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