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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 서양, 'Plugo'의 파이크가 쏘아 올린 펜타킬 덕에 승리

남윤성 기자

2018-12-09 11:34

[롤 올스타전] 서양, 'Plugo'의 파이크가 쏘아 올린 펜타킬 덕에 승리


서양 올스타가 'Plugo' 호아킨 페레즈의 파이크가 펜타킬을 달성하면서 동양 올스타에게 한 세트를 따냈다.

서양 올스타는 9일 미국 라스베가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3일차 동양과 서양의 대결 3차전에서 돌격! 넥서스 모드에서 'Plugo' 호아킨 페레즈의 파이크가 펜타킬을 따내면서 맹활약한 덕에 승리했다.

동양은 'Ceros' 요시다 쿄헤이가 럼블, '페이커' 이상혁이 마스터 이, 'Mlxg' 오른, 'Pabu' 잭슨 파보네가 파이크, 'Rockky' 아팃 파오무앙이 오공을 택했고 서양은 카시오페아, 파이크, 케넨, 자야, 라칸으로 조합했다.

첫 킬을 서양이 가져갔지만 'Rockky' 아팃 파오무앙의 오공이 파이크를 제거하면서 1대1을 만든 동양은 4분 이후 본격적으로 싸움을 시작했다. 서양이 'Jiizuke' 다니엘레 디 마우로의 카시오페아를 앞세워 치고 나가자 이상혁의 마스터 이가 킬을 가져가면서 추격했다.

서양은 9분에 'Plugo' 호아킨 페레즈가 파이크로 펜타킬을 달성하면서 1만 골드 차이로 앞서 나갔다. 케넨의 도움을 받아 동양 선수들의 체력을 대거 빼놓은 뒤 파이크가 궁극기를 연달아 사용하면서 펜타킬을 달성했다.

11분에는 'Broken Blade' 세르겐 첼리크의 자야가 쿼드라킬을 가져간 서양은 자기장이 동양 선수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펼쳐진 탓에 킬을 내주긴 했지만 전령을 칠 때 반격하면서 한 경기를 따내면서 동서양 대결을 마무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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