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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15일 개막

김현유 기자

2018-12-14 16:2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15일 개막
프로로 가는 첫 관문인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1이 15일 개막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인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1이 6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늘어난 총 1,004개 팀이 참가해 오픈 디비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으며 6000여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승부를 겨루게 된다.

15일을 시작으로 5주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에 스위스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정규 시즌 경기를 치르고 마지막 주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상위 16개 팀이 참가하는 플레이오프는 2019년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펼쳐진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팀들은 배틀파이에 공지된 대진표를 통해 경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픈 디비전 우승 팀과 준우승 팀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진출권을 얻을 수 있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진출 자격을 얻어 프로팀이 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오픈 디비전을 거쳐 컨텐더스에 오른 GC 부산 웨이브는 시즌2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오픈 디비전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e스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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