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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L 윈터] 탄생의 씨앗, M.T 실수 파고들며 2대0 완승

이소라 기자

2018-12-20 21:29

[DPL 윈터] 탄생의 씨앗, M.T 실수 파고들며 2대0 완승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엄 리그 2018 윈터 단체전 8강 C조 경기

▶탄생의 씨앗 2대0 M.T

1세트 탄생의 씨앗 승-패M.T

2세트 탄생의 씨앗 승-패M.T

탄생의 씨앗이 두 세트 모두 8분 대로 경기를 마무리 하며 M.T를 꺾고 4강에 올랐다.

탄생의 씨앗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던전앤파이터프리미어 리그 2018 윈터(이하 DPL) 단체전 8강 C조경기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클리어에 실패한 M.T를 제압했다.

M.T는 1세트에서 세인트, 다크나이트, 태을선인, 다크로드를선택했다. 무난한 픽이었다는 평가였지만 경기 중간부터 실수를 연발하면서 시간이 크게 지연되는 실수를했다. 이후에도 딜에 실수가 이어지면서 결국 클리에어 실패하고 말았다.

반면 1세트에서 탄생의 씨앗은 세인트, 다크로드, 네메시스에 이어 옵티머스를 선택하며 좀더 공격적인 선택을 보였다. 앞에서 M.T의 실수를 본 탄생의 씨앗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결국 8분대에미션을 클리어하며 무난하게 승리를 거뒀다.

이미 1승을 거둔 탄생의 씨앗은 옵티머스를 밴 당했지만 와일드 카드로 옵티머스를선택하며 강력한 조합을 2세트에서도 이어갈 수 있었다. 탄생의씨앗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듯 조심스럽게 딜을 넣었고 결국 2세트도 8분 2초 39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1세트에서 큰 실수를 한 M.T는이번 세트에서는 다크로드를 밴 당하며 아이올로스를 선택해야 했다. 하지만 중압감을 떨치지 못한 듯 또다시실수를 남발했고 최종 라운드에 가기도 전에 8분이 넘으면서 좌절을 맛봤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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