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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컵] 멤버는 바뀌어도 kt 클래스는 이어진다

남윤성 기자

2018-12-26 18:38

[KeSPA컵] 멤버는 바뀌어도 kt 클래스는 이어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8 2R 8강 A조

▶kt 롤스터 2대0 GC 부산 라이징 스타

1세트 kt 롤스터 승 < 소환사의협곡 > GC 부산 라이징 스타

2세트 kt 롤스터 승 < 소환사의협곡 > GC 부산 라이징 스타

kt 롤스터가 멤버를 대거 교체하면서도 GC 부산 라이징 스타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클래스를 입증했다.

kt 롤스터는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8 2R 8강 A조 GC 부산 라이징 스타와의 대결에서 1세트에서 완승을 거둔 뒤 2세트에서도 공격을 통해 상대를 압박하면서 대승을 거두고 4강에 올라갔다.

1세트에서 대승을 거둔 kt는 2세트 초반 '엄티' 엄성현의 리 신이 '비디디' 곽보성의 갈리오에게 킬을 선사하며 첫 킬을 만들어냈다. 2분 뒤 중앙에서 벌어진 2차 교전에서 곽보성의 갈리오가 싸움을 걸자 엄성현의 리 신이 뛰어들면서 GC 부산의 야스오를 잡아낸 kt는 10분에는 상단으로 이동한 엄성현의 리 신이 '킹겐' 황성훈의 아트록스와 호흡을 맞춘 엄성현의 리 신이 킬을 추가하면서 앞서 나갔다.

상단과 중단에서 계속 재미를 본 kt는 20분에 내셔 남작을 두드렸다가 GC 부산의 견제에 의해 막혔다. 24분에 중앙 대치전 과정에서 곽보성의 갈이오가 빅토르에게 도발을 걸면서 싸움을 건 kt는 에이스를 뛰웠고 내셔 남작까지 가져가면서 승기를 잡았다.

바론 버프를 앞세워 중앙 돌파를 시도한 kt는 4명이 두드리면서 중앙 억제기를 파괴했고 황성훈의 아트록스가 상단 억제기까지 깨뜨리며 재미를 봤다. 하단에서 싸움을 건 ktㄴ느 그라가스와 빅토르, 야스오를 연달아 제거하면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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