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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진에어, 2019 LCK 스프링 개막전 맞대결

남윤성 기자

2019-01-08 12:12

SK텔레콤-진에어, 2019 LCK 스프링 개막전 맞대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개막전이 오는 16일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맞대결로 포문을 연다.

2019 LCK 스프링은 1월 16일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개막전으로 시작한다. 개막일 두 번째 경기는 LoL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승격해 LCK 무대에 처음으로 데뷔한 담원 게이밍이 젠지 e스포츠와 맞붙는다. 정규 리그 전체 대진표는 각 팀의 평일 및 주말 경기 횟수, 경기 간격 등의 조건을 고려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정해졌다.

2019 LCK 스프링 정규 시즌은 16일 개막해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정규 리그 1라운드는 주 5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라운드는 주 4일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롤 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LCK 스프링의 경기 티켓은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판매되며 외국인 관람객들을 위해 영문 및 중문 사이트도 지원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티켓 판매 방식이 변화한다. 과거에는 경기 전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그 다음 주 경기 티켓을 모두 판매했지만 2019 LCK 스프링에서는 각 경기 일주일 전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1월 16일 개막전 티켓은, 9일 오후 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주중 9,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11,000원이며 패키지로 두 경기 티켓을 함께 구매할 경우 주중 14,000원, 주말 17,000원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휠체어를 사용하는 관람객의 경우 LCK 아레나 E구역 첫 줄의 휠체어석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은 모바일 티켓과 현장수령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현장 수령의 경우 롤 파크 내 티켓 부스와 무인발권기를 함께 설치해 원활한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2019 LCK 중계진으로는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와 함께 이현우, 김동준, 강승현 등 유명 해설위원들이 참여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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