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 2019] 액토즈 레드, 16점 추가하며 루미너스 추격

2019-01-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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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1라운드 1위를 차지한 액토즈 스타즈 레드.
한국 팀들이 1라운드에서 1, 2,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종합 1위 사냥을 시작했다.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11일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펼쳐진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이하 PAI) 2019 마카오 2일차 5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16점을 추가해 루미너스 스타즈와의 격차를 좁혔다. OGN 엔투스 포스는 2위, OP 게이밍 레인저스는 3위를 기록했고,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은 11위에 머물렀다.

사막맵 미라마에서 펼쳐진 1라운드에서 자기장은 정수장을 중심으로 형성됐으며, 수송기는 라 코브레리아 서쪽에서 출발해 로스레오네스 동쪽으로 빠져나갔다. 자기장이 정수장 북쪽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줄어들자 한국 팀들은 빠르게 안전지대 내부 진입을 시도했다.

진입 과정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은 루미너스 게이밍 'Ydd' 바오 인 지아에게 3명이 기절 당하며 탈락했다. 자기장 내부에 진입한 한국 팀들은 내부에 거점을 마련한 뒤 원거리에서 안전지대로 진입하려는 적들을 공격해 킬을 추가했고 6번째 자기장까지 한국 팀들에게 유리하게 형성돼 기세를 이어나갔다.

7번째 자기장은 OGN 엔투스 포스가 점령한 건물로 좁혀졌고, 살아남은 모든 팀들이 OGN 엔투스 포스를 포위한 형태를 이뤘다.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모든 인원이 뭉쳐서 능선을 타고 이동해 손쉽게 킬을 올리며 진입에 성공했다.

이후 액토즈 스타즈 레드 전원과 OGN 엔투스 포스 2명, OP 게이밍 레인저스 2명만 살아남았다.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OP 게이밍 레인저스를 제압하며 2명을 잃었고, OGN 엔투스 포스의 수류탄에 1명이 기절하자 혼자 남은 '환이다' 장환이 순식간에 2명을 제압하며 1위를 차지했다.

마카오=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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