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CK] EM, '스파클' 김영한 앞세워 스톰퀘이크 제압…부산으로!

2019-01-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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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먼트 미스틱의 딜러 '스파클' 김영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플레이오프 4강
▶1경기 엘리먼트 미스틱 3대0 스톰퀘이크
1세트 엘리먼트 미스틱 2 < 리장 타워 > 1 스톰퀘이크
2세트 엘리먼트 미스틱 2 < 할리우드 > 1 스톰퀘이크
3세트 엘리먼트 미스틱 6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5 스톰퀘이크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이 스톰퀘이크를 제압하고 결승전이 열리는 부산으로 향했다.

EM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플레이오프 4강에서 스톰퀘이크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스파클' 김영한이 둠피스트로 명불허전 활약을 보여준 가운데 팀원 개개인이 모두 활약하며 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 징크스를 깨는데 성공했다.

1세트 쟁탈전은 '리장타워'에서 진행됐다. 관제 센터 맵에서 진행된 1라운드, EM의 둠피스트 전략이 '쓸겐' 이도영의 브리기테에 막히는 듯 했지만 '스파클' 김영한이 견제를 뚫고 날뛰며 EM이 역전승을 거뒀다. 정원 맵에서 진행된 2라운드는 스톰퀘이크가 탱커진의 힘으로 거점 점령도를 높였고 마지막 교전에서 초월을 먼저 채워 EM을 정리하며 1대1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 라운드는 야시장 맵에서 진행됐고 EM은 다시 한 번 둠피스트를 꺼내들었다. EM은 먼저 거점을 내줬지만 둠피스트를 앞세워 곧바로 거점을 빼앗았다. 이때부터는 김영한의 무대였다. 둠피스트로 스톰퀘이크를 휘저으며 거점에 접근조차 하지 못하게 했고 중력자탄-파멸의 일격을 완벽히 연계시키며 팀에 1세트 승리를 안겼다.

2세트 점령 호위 전장은 '할리우드'가 선정됐다. EM이 둠피스트를 꺼내 수비에 나서자 스톰퀘이크는 깊이 들어온 EM을 잡아내며 A거점을 챙겼지만 김영한의 둠피스트가 날뛰었다. 둠피스트가 뒷라인을 무너뜨리고 '타코야키' 이영현의 망치도 불을 뿜으며 남은 시간을 줄여갔다. EM은 중력자탄-파멸의 일격으로 스톰퀘이크를 정리하며 1점으로 수비를 마쳤다,

공격에 나선 EM은 킬을 주고받는 상황에서 둠피스트가 살아남아 킬을 올리며 단번에 A거점을 챙겼다. 스톰퀘이크도 빠르게 치고 들어가 EM을 압박했고 궁극기를 하나씩 사용하며 힘겨운 수비를 이어갔다. EM은 중력자탄-파멸의 일격으로 초월과 소리방벽을 모두 빼냈고 곧바로 지원가 궁극기 우위를 활용해 종착지에 도달하며 세트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3세트 점령 전장으로 '볼스카야인더스트리'였다. 스톰퀘이크는 장기인 레킹볼-4딜러 조합을 꺼내 빠르게 A거점을 챙겼고 3-3 조합으로 바꾸고 자리야를 잡아내며 2점을 획득했다. 공격으로 전환한 EM은 김영한의 둠피스트가 루시우를 잡아내며 빠르게 A거점을 챙겼다. 곧바로 진격한 EM은 '엑지' 정기효의 초월과 함께 거점을 정리하며 순식간에 B거점까지 가져갔다.

추가라운드에서도 승부는 나지 않았다. 먼저 공격에 나선 스톰퀘이크는 4딜러 조합이 막혔지만 조합을 바꾼 후 라인하르트가 있는 조합의 이점을 살려 2점을 챙겼다. EM은 스톰퀘이크의 전략에 대비해 3딜러를 꺼냈고 '도하' 김동하의 솜브라와 정기효의 위도우메이커가 킬을 만들며 A거점을 챙겼다. 3-3으로 B거점에 진격한 EM은 라인하르트가 교환된 상황에서 교전 승리를 거두며 점령도를 높였고 중력자탄과 함께 4대4를 만들었다.

5라운드, 스톰퀘이크는 '페이즈' 임재혁의 파라가 자유롭게 포격을 퍼부으며 A거점을 점령하고 그대로 B거점으로 진격했지만 지상 전력 싸움에서 EM이 거점 싸움에서 승리하며 5점으로 공격을 마쳤다. EM은 다시 한 번 둠피스트로 공격에 나섰다. EM은 스톰퀘이크의 탱커진에 고전했지만 김동하의 브리기테가 킬을 올리며 A거점을 점령했고 대지분쇄를 적중시키며 B거점 점령도를 높이고 부산행을 확정지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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