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롤챔스] 한화생명, 사이온 앞세운 과감한 전투로 시즌 첫 승!

구남인 기자

2019-01-17 19:44

[롤챔스] 한화생명, 사이온 앞세운 과감한 전투로 시즌 첫 승!
[롤챔스] 한화생명, 사이온 앞세운 과감한 전투로 시즌 첫 승!

[롤챔스] 한화생명, 사이온 앞세운 과감한 전투로 시즌 첫 승!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스프링 1R 1주차

▶한화생명e스포츠 2-1 kt 롤스터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 소환사의 협곡 > 승 kt 롤스터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kt 롤스터

3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kt 롤스터

한화생명e스포츠가 '트할' 박권혁의 과감한 교전 능력에 힘입어 2대1 역전승을 차지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kt 롤스터와의 3세트에서 과감한 대규모 교전으로 이득을 취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kt 롤스터는 3분경 중단에서 '스코어' 고동빈의 신 짜오가 리산드라의 뒤를 덥쳤고, 'Bdd' 곽보성의 갈리오가 힘을 보태 첫 킬을 만들었다. 상단에서는 '스맵' 송경호의 럼블이 리 신의 기습에 고철 방패를 사용하며 후퇴했고, 포탑 근처에서 점멸로 음파를 피하며 생존했다.

곽보성의 갈리오는 중단에서 듀란드의 방패로 리산드라의 발을 묶었고 고동빈의 신 짜오가 합류해 공격을 더했다. 리산드라가 얼음 무덤으로 체력을 회복하자 갈리오의 전장의 돌풍과 신 짜오의 풍전참뢰로 피해를 입혀 순식간에 처치했다.

한화생명은 하단에서 대규모 교전을 유발했고, '트할' 박권혁의 사이온이 순간이동으로 kt 롤스터의 뒤를 덥쳐 적의 주요 딜러를 처치했다. 빠르게 하단에 뭉친 한화생명은 뒤이어 합류한 적들까지 차례로 잡아냈고 하단 포탑 안쪽까지 쫓아가 전원 처치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kt 롤스터의 포탑을 파괴하며 이득을 챙긴 한화생명은 화염 드래곤을 사냥하며 전투를 준비했다. kt 롤스터가 다가오는 상황에 드래곤이 원위치로 돌아가 진영이 무너졌고 전투에서 애쉬가 사망했고 화염 드래곤까지 내주고 말았다.

또 한 번 화염 드래곤이 등장했을 때 '상윤' 권상윤의 애쉬가 라칸의 화려한 등장에 공중으로 떠올랐으나 '키' 김한기의 탐 켄치가 집어삼키기로 살려냈다. 박권혁의 사이온은 곧바로 중단으로 돌격해 적들의 공격을 받아냈고, 권상윤의 애쉬가 폭발적인 화력으로 2킬을 추가하며 화염 드래곤까지 손에 넣었다.

한화생명은 하단에서 3차 포탑을 파괴한 뒤 드래곤 앞에서 kt 롤스터의 뒤를 기습했고, 스킬을 퍼부어 적들을 모두 쓰러뜨렸다. 승기를 잡은 한화생명은 곧바로 상단으로 돌격해 억제기를 터트린 뒤 넥서스까지 무너뜨려 승리를 거뒀다.

종로=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