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리키 파울러, 세계랭킹 톱10 재진입...임성재 82위

2019-02-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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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파울러가 피닉스 오픈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5승째를 신고한 리키 파울러(미국)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톱10에 다시 진입했다.

파울러는 지난 4일(한국시간) 끝난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약 2년 만에 정규투어 승수를 추가한 파울러는 같은날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6.1973점을 기록, 6계단 순위를 끌어올려 8위로 올라섰다.

파울러는 지난해 줄곧 세계랭킹 톱10을 유지하다가 11위로 해를 마감했다. 지난달 말 끝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66위로 하위권에 그치며 랭킹 14위까지 밀려났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다시 톱10에 진입에 성공했다.

PGA투어 루키 임성재(21)는 92위에서 82위까지 순위를 10계단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피닉스 오픈에서 공동 7위에 오르며 이번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안병훈(28)이 51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김시우(24)는 70위다.

세계랭킹 톱5 순위는 변동 없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1위 자리를 지켰고, 브룩스 켑카(미국)가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3위로 뒤를 이었다. 4위는 저스틴 토머스(미국), 5위는 브라이슨 디샘보(미국)다.

de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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