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삼성전자-네이버 등 30개 기업 직장인, 배그로 한 판 붙는다

구남인 기자

2019-02-08 16:42

삼성전자-네이버 등 30개 기업 직장인, 배그로 한 판 붙는다
펍지주식회사가 9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PC 및 모바일 직장인 유저를 위한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모두 설원맵 비켄디에서 진행되며, 모바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PC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각 회사를 대표하는 직장인 4인이 한 팀을 이뤄 3인칭 시점 모드로 총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부문별 1, 2, 3위 팀에게는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모바일 부문에는 네이버와 이스타항공, LG화학, 에쓰오일, 풀무원, 채널A, 넥슨, 아프리카TV 등 16개 회사가 참가하며, PC 부문에서는 대우조선해양과 대한항공, 삼성전자, 조폐공사, 현대모비스, 대림산업, 롯데칠성, 홈플러스 등 16개 회사가 맞붙는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아프리카 TV 배틀그라운드 공식 스트리밍 채널과 배틀그라운드 PC, 모바일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모바일은 김의중 캐스터와 테드, 비누 등의 인플루언서가 PC는 채정원 아프리카TV 본부장과 김동준, 김지수 해설이 중계를 맡는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직장인 대표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와 국내 대표 인터넷 방송 채널 아프리카 TV가 후원한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