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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페이탈, C조 상대로 점수 쓸어담을까

구남인 기자

2019-02-13 14:12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
개막전에서 65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한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이 C조와 첫 경기를 치른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은 13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kt 10기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핫식스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1 1주 차 A-C조 경기에 출전한다.

지난 11일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은 라운드 평균 16.25점을 획득했으며, 킬 포인트는 평균 10.25점을 기록했다. 사막맵 미라마에서 펼쳐진 1라운드에서는 6킬을 기록했고 생존 순위는 5위에 오르며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2라운드에서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킬 포인트 13점을 챙기며 2라운드 최다킬을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는 생존 1위와 함께 10킬을 기록하며 20점을 추가했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연속으로 끝까지 살아남았으며 9킬을 추가했다. 개막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는 라운드 평균 16.25점을 획득했으며, 킬은 10.25킬을 달성했다.

뛰어난 성적의 핵심에는 '스타일' 오경철의 전략과 'NN' 한민규의 뛰어난 사격 실력이 있다. 오경철은 자기장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며 유리한 위치 선정으로 팀원의 생존확률을 높였으며, 한민규는 평균 538의 피해를 주며 킬 포인트 획득에 힘을 실었다.

첫 경기에서 2연속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이 C조를 상대로 또 한 번 폭발적인 화력과 뛰어난 킬 결정력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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