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롤챔스] 베인에 당한 그리핀, 베인으로 복수?

남윤성 기자

2019-03-16 17:11

아프리카와의 1세트에 베인을 고른 그리핀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
아프리카와의 1세트에 베인을 고른 그리핀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베인에게 호되게 당하면서 스프링 첫 패배를 당한 그리핀이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세트에서 베인 카드를 꺼냈다.

그리핀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세트에서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에게 베인을 쥐어주면서 승부수를 띄웠다.

그리핀은 지난 14일 젠지와의 경기에서 1, 2세트 모두 '룰러' 박재혁의 베인에게 호되게 당했다. 두 세트를 통틀어 한 번도 베인을 잡아내지 못한 그리핀은 스프링 개막 이후 이어오던 12연승이 끊어졌다.

아프리카와의 1세트에서 그리핀은 베인을 가져가면서 변수를 만들었다. 리븐과 올라프, 갈리오, 라칸과 베인을 조합한 그리핀이 베인에게 당했던 패배를 베인으로 씻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