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잇 글로벌 서밋:펍지 클래식(이하 FGS)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영국 현지 시간으로 18일 영국 엘셀 런던 ICC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됐고 한국 대표 VSG와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이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1위부터 8위팀은 결승전에 직행하며 나머지 팀은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를 뚫고 결승에 올라야 한다. 1위는 닌자스 인 파자마스가 차지했으며 2위는 슛 투킬 3위는 한국 대표로 출전해 100점을 획득한 VSG가 차지했고, 4위는 97점을 확보한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이 자리했으며 5위는 리퀴드, 6위는 포 앵그리 맨, 7위는 템포 스톰, 8위는 아모리 게이밍이 차지했다.
함께 대회에 출전한 OGN 엔투스 포스는 2일차 경기에서 21점, 3일차 경기에서 40점을 획득해 총 61점으로 15위에 머물렀고 OP 게이밍 레인저스는 1일차에 24점, 3일차에 30점을 챙겨 총 54점으로 19위를 기록해 19일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서 8위 이상을 기록해야 결승 무대에 오를 수 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