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크아M, 5월 업데이트서 1대1 모드와 '마리드' 캐릭터 주가

이소라 기자

2019-05-11 16:43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개발을 총괄하는 정우용 디렉터.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개발을 총괄하는 정우용 디렉터.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크아M) 유저들이 기다려 온 1대1 모드와 럭셔리 캐릭터 '마리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크아M 리그 현장에서 넥슨 정우용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5월 업데이트 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서비스 방향성을 발표했다.

우선 2명이서 팀을 이뤄 즐길 수 있었던 기존 게임모드와 다르게 1대1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신규 모드가 추가로 현장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또한 PC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에서 큰 사랑을 얻은 럭셔리 캐릭터 '마리드'를 모바일 버전에 추가해 유저들의 바람을 담은 업데이트임을 보여줬다.

정우용 디렉터는 "원래 사랑하는 사람이나 소중한 사람과 함꼐 즐기는 게임을 기획했기에 2대2 모드로 개발했는데 유저들이 실력으로 겨루는 모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올려 주셔서 1대1 모드를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기가 높았던 '마리드'를 모바일 버전에서도 보고 싶어 하는 유저들의 바람을 담았다"고 업데이트 이유를 전했다.

또한 정 디렉터는 슈퍼 스킬, 캐릭터 간 밸런스 조정과 매칭 시스템 개선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5월 중 다양한 치장 아이템 업데이트와 랭킹, 명예의 전당 시스템 개편을 예고하기도 했다.

넥슨 정우용 디렉터는 향후 크아M 서비스 방향성도 함께 공개했다. 정 디렉터는 "다양한 모드 추가, 밸런스 개선, 소셜 기능 강화와 함께 이벤트 및 대회 개최를 자주 열겠다"고 약속하며 "서비스 한 달 반 동안 큰 사랑을 보내주신 유저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플레이 할 때 더욱 즐거운 크아M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