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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KPL PO] 킹존, 빈틈없는 운영으로 완승…4강 안착

구남인 기자

2019-06-04 17:28

[KRKPL PO] 킹존, 빈틈없는 운영으로 완승…4강 안착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 2019 스프링 플레이오프 8강 1경기
▶킹존 드래곤X 4대0 고스트 아울 게이밍
1세트 킹존 승 < 왕자협곡 > GOG
2세트 킹존 승 < 왕자협곡 > GOG
3세트 킹존 승 < 왕자협곡 > GOG
4세트 킹존 승 < 왕자협곡 > GOG

킹존 드래곤X가 한 수 위 운영으로 고스트 아울 게이밍을 가볍게 누르고 4강에 올랐다.

킹존 드래곤X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이하 KRKPL) 2019 스프링 플레이오프 8강 1경기에서 고스트 아울 게이밍(이하 GOG)를 상대로 4대0 승리를 거뒀다.

1세트에 GOG는 'YL' 위용량이 적인걸, 'DAT' 라우까동이 반고, 'RainMan' 쪙종펑이 제갈량, 'MTS' 매튜 테일러 스토버가 이신, 'MyJun' 연케준이 순산을 가져왔고 킹존은 'YK' 장형준이 타치바나 우쿄, 'XingC' 강륜한이 백리수약, '코어' 정용훈이 심몽계, 'JY' 이준이 여포, '770' 류설상이 채문희를 선택했다.

킹존은 하단에서 반고의 기습에 첫 킬을 내줬지만 상단에서 열린 대규모 전투에서 강룬한의 백리수약이 원거리 스킬로 적들에게 치명타를 입혀 역전에 성공했고 중단에서도 백리수약의 스킬이 적중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조금씩 킬을 챙기며 격차를 벌린 킹존은 주재자를 사냥해 선봉대와 함께 GOG의 본진을 수차례 공략하며 선취점을 올렸다.

2세트에 킹존은 장형준이 손책, 강룬한이 공손리, 정용훈이 왕소군, 이준이 노부자, 류설상이 장비를 골랐고 GOG는 위용량이 백리수약, 라우까동이 저팔계, 쪙종펑이 초선, 매튜 테일러 스토버가 관우, 연케준이 손빈을 가져왔다.

상단에서 킹존은 매튜 테일러 스터보의 관우가 기습을 감행하자 첫 킬을 내주고 폭군을 가져가며 손해를 줄였다. 이후 킹존은 단 한차례도 킬을 내주지 않고 기습을 성공시켜 킬 스코어를 뒤집었고 주재자와 폭군을 모두 사냥해 순식간에 격차를 벌렸고 주재자의 선봉대와 함께 모든 포탑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손쉽게 경기를 끝냈다.

3세트에 GOG는 위용량이 노반 7호, 라우까동이 정교금, 쪙종펑이 상아, 매튜 테일러 스토버가 타치바나 우쿄, 연케준이 소열을 가져왔고 킹존은 장형준이 조운, 강룬한이 마르코폴로, 정용훈이 주유, 이준이 저팔계, 류설상이 장주를 택했다.

초반부터 난전을 벌였던 킹존은 1차 포탑을 먼저 내주며 끌려다녔지만 대규모 전투에서 연달아 승리해 킬 스코어를 두 배로 벌렸리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득을 굴려나간 킹존은 대규모 전투에서 위용량의 노반 7호를 집중 공격해 적의 화력을 줄였고 외곽 운영을 시도하던 GOG의 진영을 각각 격파해 승리를 이어갔다.

4세트에 킹존은 장형준이 하후돈, 강룬한이 배금호, 정용훈이 양옥환, 이준이 조조, 류설상이

염파를 가져왔고 GOG는 위용량이 공손리, 라우까동이 손책, 쪙종펑이 밀라디, 매튜 테일러 스토버가 노부자, 연케준이 태을진인을 골랐다.

킹존은 하단에서 강룬한의 배금호와 장형준의 하후돈이 첫 킬을 올렸고 이후 모든 라인에서 승기를 잡았고 포탑을 차례로 파괴하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순식간에 상단과 하단의 3차 포탑까지 파괴한 킹존은 주재자를 사냥해 선봉대를 불러냈고 중단 3차 포탑까지 밀어낸 뒤 적진으로 들어가 모든 적을 정리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마포=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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