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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박령우, 멀티 태스킹으로 공수겸장 해내며 1-0

남윤성 기자

2019-06-08 14:16

[GSL] 박령우, 멀티 태스킹으로 공수겸장 해내며 1-0
◆GSL 2019 시즌2 코드S 8강 D조
▶김준호 0-1 박령우
1세트 김준호(프, 5시) < 선더버드 > 승 박령우(저, 11시)

박령우가 김준호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저글링을 난입시켜 공격도 해내는 완벽한 멀티 태스킹 능력을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박령우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8강 D조 김준호와의 1세트에서 공수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김준호는 사도를 생산해 박령우의 앞마당을 두드리면서 정찰까지 해냈다. 차원분광기를 추가한 김준호는 불멸자 2기와 추적자를 앞세워 타이이밍 러시를 시도했다.

박령우는 침착하게 수비했다. 바퀴와 궤멸충을 확보해 김준호의 공격을 수비해낸 박령우는 저글링을 추가해 퇴각하던 프로토스의 병력을 더 잡아냈다. 바퀴와 궤멸충을 충원해 김준호의 앞마당 입구에서 전투를 건 박령우는 유닛을 줄여주면서 부화장을 9시 지역으로 늘렸다.

김준호가 광전사와 분열기를 앞세워 밀고 들어오자 저글링을 20기를 두 패로 나눠 프로토스의 앞마당과 6시 확장을 모두 파괴한 박령우는 자신의 앞마당으로 들어온 김준호의 병력은 군단 숙주와 궤멸충으로 막아내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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