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의 정글러 '무진' 김무진이 아프리카 프릭스 전 선발 출전한다.
한화생명은 12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2주차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 김무진을 선발 정글러로 기용했다. 이번 시즌 김무진이 선발로 나서는 것은 두 번째다.
김무진은 한화생명의 개막전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 라인에서 팀이 밀리는 가운데 이렇다 할 활약 없이 2세트 '보노' 김기범과 교체됐다.
이외에 한화생명은 톱 라이너로 '소환' 김준영을 선발 출전시켰다. 미드 라이너로는 '라바' 김태훈, 하단 듀오로는 '상윤' 권상윤과 '키' 김한기가 변화 없이 선발로 나선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