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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달러 걸린 식스메이저 롤리, 17일 한국 예선 진행

구남인 기자

2019-06-13 13:00

50만 달러 걸린 식스메이저 롤리, 17일 한국 예선 진행
총상금 50만 달러가 걸린 레인보우식스 시즈 메이저 대회 식스메이저 롤리 2019의 한국지역 예선전이 오는 17일 진행된다.

이번 예선전은 그동안 사용할 수 없었던 호주 오퍼레이터를 선택 사용할 수 있으며 많은 팀들의 사랑을 받았던 오리건을 대신해 카페 도스토예프스키가 공식 맵 리스트에 추가됐다.

한국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에게는 호주 시드니에서 펼쳐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오프라인 랜 파이널 진출권이 주어진다. 예선 참가 신청은 ESL Play 홈페이지(play.eslgaming.com/rainbowsix/asia-pc/r6siege/major/raleigh-qualifie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만 18세가 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식스메이저 롤리 2019는 지난해 파리에서 개최된 식스메이저 파리 2018보다 15만 달러가 상승한 50만 달러(한화 약 5억 9,335만 원)의 총상금으로 진행되며 작년 우승팀인 G2 e스포츠를 포함해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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