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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박령우, 저글링 초반 러시 성공하며 낙승! 3대1

남윤성 기자

2019-06-15 14:02

[GSL] 박령우, 저글링 초반 러시 성공하며 낙승! 3대1

◆GSL 2019 시즌2 코드S 4강 B조
▶박령우 3-1 남기웅
1세트 박령우(저, 11시) 승 < 킹스코브 > 남기웅(프, 5시)
2세트 박령우(저, 7시) < 터보크루즈 > 승 남기웅(프, 1시)
3세트 박령우(저, 11시) 승 < 선더버드 > 남기웅(프, 5시)
4세트 박령우(저, 1시) 승 < 코발트 > 남기웅(프, 11시)

박령우가 초반 저글링 러시로 남기웅에게 심대한 피해를 입힌 뒤 잠복 바퀴로 마무리했다.

박령우는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4강 B조 남기웅과의 4세트에서 저글링 러시를 성공한 뒤 잠복 바퀴를 밀어 넣으면서 세트 스코어를 3대1로 벌렸다.

박령우는 산란못을 일찌감치 건설하면서 저글링을 모았다. 저글링 8기로 남기웅의 입구를 두드리던 박령우는 갓 생산된 상대 광전사를 포위 공격을 통해 잡아냈고 본진에 난입, 수정탑까지 파괴했다.

남기웅의 탐사정을 6기나 잡아낸 박령우는 앞마당 부화장을 완성시키면서 일벌레를 가득 채웠다. 저글링을 맵 전체에 돌리면서 정찰에 나선 박령우는 남기웅의 몰래 수정탑을 발견하는 꼼꼼함도 보여줬다.

남기웅의 차원분광기 견제를 여왕으로 막아낸 박령우는 바퀴의 잠복을 개발해 프로토스의 본진 입구를 파고 들었고 잠복을 풀면서 불멸자와 분열기를 모두 잡아내면서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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