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오버워치,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 스킨 증정 이벤트 시작

김현유 기자

2019-06-19 11:10

오버워치,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 스킨 증정 이벤트 시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금일부터 7월 2일까지 오버워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는 지난 3월 오버워치에 공식 합류한 영웅 바티스트의 배경 이야기를 담은 신규 단편 소설 '남겨두고 떠난 것'을 기반으로 한 게임 내 이벤트다. 바티스트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 파악은 물론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특별 수집품도 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오버워치 이용자는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3승 이상 거둘 때마다 플레이어 아이콘(3경기 승리), 스프레이 2종(6경기 승리), 전투 의무관 바티스트 영웅 스킨(9경기 승리)을 차례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전용 스프레이를 추가로 지급하는 트위치 드롭스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컨텐츠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총 14회 이벤트 라이브 스트리밍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트위치 채널을 통해 함께하는 생방송 시청자들에게는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 스프레이를 단계별로 제공한다. 국내 스트리머 방송은 22일 저녁 8시(스트리머 꽃빈), 27일 저녁 10시(스트리머 미라지)부터 각각 시작한다.

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홈페이지 내 블로그 포스팅 및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 내 개발자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기에 과거를 뒤로 하고 인도주의적 활동에 몰두했지만, 옛 전우라는 인연으로 바티스트를 놓아주지 않는 탈론과 바티스트에 관한 이야기는 단편 소설 ‘남겨두고 떠난 것’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