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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압도적 경기력’ 그리핀, 진에어 완파하며 1위 탈환

김현유 기자

2019-06-26 21:41

그리핀.
그리핀.
[롤챔스] ‘압도적 경기력’ 그리핀, 진에어 완파하며 1위 탈환
[롤챔스] ‘압도적 경기력’ 그리핀, 진에어 완파하며 1위 탈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4주차
▶그리핀 2대0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2세트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그리핀이 진에어 그린윙스를 완파하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그리핀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4주차 경기에서 진에어에 2대0으로승리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진에어의 변칙 전략을 찍어 누른 그리핀은 4연승을 달리며 세트 득실 차이로 1위에 올랐다. 진에어는 7연패에빠지며 첫 승 신고에 실패했다.

그리핀은 초반 하단 라인전에 밀리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화염 드래곤을 치는 진에어를 몰아내고 드래곤을 챙기며 분위기를 바꿨다. 그리핀은 하단에서 ‘리헨즈’ 손시우의 탐 켄치가 궁극기로 하단으로 합류해 케이틀린을 잡아내며 하단 전세를 뒤바꿨다. 그리핀은 조합의 유지력을 살려 하단에서 진에어의 공격을 흘려냈고 그 사이 중단에서 ‘초비’ 정지훈의 니코가 포탑을 압박했다.

그리핀은 바다 드래곤을 챙긴 후 하단으로 칼 끝을 돌렸고 ‘바이퍼’ 박도현의 소나가 크레센도를 적중시키며 진에어의 하단 듀오를 모두 잡아냈다. 그리핀은협곡의 전령을 사냥하고 상단 1차 포탑을 파괴하며 이득을 굴렸다. 진에어는중단에서 세 명이 공격을 가해 ‘천고’ 최현우의 탈리야가아트록스를 잡아냈지만 그리핀은 곧바로 ‘타잔’ 이승용의 신짜오가 탈리야를 잡으며 반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진에어가 대지 드래곤을 사냥하자 그리핀이 추격에 나섰고 소드’ 최성원의 아트록스가 트리플킬을 챙겼다. 그리핀은 협곡의 전령을 풀어 하단 1, 2차포탑을 모두 무너뜨렸다. 킬 스코어를 7대1까지 벌린 그리핀은 일방적인 공격을 펼쳐 킬을 더하고 외곽 포탑을 모두 철거했다. 그리핀은 내셔 남작을 치며 진에어를 불렀고 소나가 화력을 발휘하며 3킬과함께 억제기를 모두 파괴했다. 그리핀은 내셔 남작을 사냥하고 진격했고 압도적인 화력으로 에이스를 띄우며넥서스를 파괴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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