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4승1패' 장재호, 워3 4강 보인다

2019-07-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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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19에서 워크래프트3 종목 한국 대표로 출전한 '문' 장재호가 페루와 러시아 대표를 연달아 잡아내며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장재호는 19일 중국 시안 취장신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월드 사이버 게임즈(이하 WCG) 2019 그랜드 파이널 2일차 워크래프트3 종목에서 페루 대표 'HunteR' 크리스토퍼 마토스 케베도와 러시아 대표 'Hawk' 세르게이 스커바코프를 연달아 2대0으로 잡아내면서 4승1패를 기록했다.

18일 열린 첫 날 1차전에서 한국 대표로 나란히 출전한 '로라이엇' 조주연에게 1대2로 패하면서 1패를 안고 시작했던 장재호는 두 번째 경기에서 프랑스 대표 'SyDe' 윌리암 로체트를 꺾었다. 캐나다 대표 'htrt' 피에르 올리버 후오트가 대회에 나오지 않으면서 장재호는 2승1패로 첫 날을 마쳤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페루와 러시아 선수들을 연달아 잡아내면서 4승1패를 기록한 장재호는 앞으로 중국 대표인 'Infi' 왕수웬, 'TH000' 후앙시앙과의 연전을 앞두고 있어 이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와 상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장재호와 함께 출전한 '로라이엇' 조주연은 첫 날 'Infi' 왕수웬에게 0대2로 패하며 2승1패를 기록했으나 러시아 대표 'Hawk' 세르게이 스커바코프에게 0대2로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4강 진출이 불투명한 상태다.

중국(시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기사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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